[군포=글로벌뉴스통신]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군포로타리클럽(회장 무곡 김동선) 회원들이 조계종 광명사(주지 정엄스님)에서 직접 담은 김장김치 200박스를 지난 26일(일) 이웃에게 후원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수리동과 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박스,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40박스,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20박스 그리고 군포시 소재 정원지역아동센터, 사랑이 있는 지역 아동센터, 희망지역아동센터, 기쁨지역아동센터, 해맑은지역아동센터, 갈릴리지역아동센터, 당동큰지역아동센터, 매화지역아동센터 등에 각각 10박스씩과 송부동 20여 독거어르신들께도 후원하였다.
무곡 김동선 회장은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2023년~2024년 지구보조금을 받아 김장김치 후원사업을 진행하였다. 11월 24일과 25일에 배추를 절이고 담그는 날 군포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정각사 거사회(회장 박계선) · 정각사 화엄회(회장 최화순) · 조계종 광명사 법당봉사 불자들이 추운 날씨에도 수고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후원할 수 있었다. 특히 김장담는 봉사프로젝트 총도감 석불 이의송 회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군포로터리클럽의 근본정신은 봉사이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서 도움을 드리는 봉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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