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전북 지역의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경영인클럽과 김제시 교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종옥)가 30일(목)함께하는 사랑의 "교월동 중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1월 30일(목) 교월동 관내에 사는 노인 12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 나눔 행사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화장품과 라면 등 생활용품이 전달되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기원했다.
전북IP경영인클럽 안종욱 회장은 이 행사를 올해부터 매년 실시하며 업체들의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것임을 밝혔다.
김제 인생냉면(김희정 대표)은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수시로 나눔의 손길을 펼칠계획이며, 이러한 선한 분위기가 확산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기를 희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상생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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