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나눔1% 기적' 기부 약정 3호점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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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나눔1% 기적' 기부 약정 3호점 체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3.12.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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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대문구) 왼쪽부터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최언열 경북상회 대표
(사진제공:서대문구) 왼쪽부터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최언열 경북상회 대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홍제동 유진상가에 위치한 GB유통 경북상회와 최근 ‘서대문 나눔1% 기적 성금 사업’ 참여를 위한 기부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월) 밝혔다.

이는 올해 10월 갤러리 카페 ‘오리재’와의 첫 기부 약정 체결 이후 ㈜포콤방범시스템 2호점에 이은 3호점 탄생이다.

구는 수익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 원하는 업체와 약정을 체결하며 참여 업체는 나눔1% 기적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기부에 따른 세제 혜택을 받는다.

3호점으로 참여한 경북상회 최언열 대표는 “서대문 나눔1%의 기적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며 건강한 기부 문화가 점점 속도를 내 1,000호점 기부 협약을 하게 되는 날이 머지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나눔1% 기적 사업이 3호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신 최언열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구민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는 데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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