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글로벌뉴스통신]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충청북도지회(지회장 오성진)는 지난 2023년 12월 2일(토) 오후4시 30분 충북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품질을 사랑하는 명장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남진 국가품질명장협회 회장, 김해윤 다래월드(주) 대표, 김정호 국가품질명장협회 전 회장, 안준 한국표준협회 충북지역본부 수석연구원, 주재구 충청북도 투자유치자문관, 오원영 충북도민 홍보대사, 최후관 사랑으로노인복지센터 원장 등 내외빈과 국가품질명장 부부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남진 국가품질명장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자신의 발전과 국가 산업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기술전수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국가품질명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사명감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했다.

주재구 충청북도 투자유치 자문관은 축사에서 “충북지회 명장인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국가품질명장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느끼고 확인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국가품질명장 충북지회 명장의 꿈인 명예의 전당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중간역할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환 도지사를 대신해 충청북도 발전에 기여한 뜻을 담아 도지사 표창장을 남용우 사무국장. 손석범 명장, 차창호 명장에게 전수했다.

한편, 충북지회는 명장들의 꿈인 ‘충청북도 명예의 전당’ 건립을 2024년 최대의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도청과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김금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