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7일(목) 개최된 2023년 보건진료소 성과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우수기관을 포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확산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였다.
특히, [클린 약상자, 클리어한 응급상황 대응] 사업을 통해 높은 수준의 업적을 이룬 전북 김제시 회룡보건진료소(안은선 보건진료소장)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열정과 전문성으로 지역사회에 빛나는 기여를 한 결과로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우수기관이 높은 성과보고서를 제출하여 수상기관 선정에 고심이 많았습니다. 또한, 4개 우수기관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보건진료소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전국적으로 이를 확산해 나갈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성과평가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우수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2024년에는 더욱 효과적인 사업의 자양분이 될 것을 기대한다.
2023년 보건진료소 성과대회는 과거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미래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가득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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