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노랑부리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로 천연기념물 205-2호 이며 1급 멸종위기종이며 유라시아 중부권, 아프리카 북부, 인도에서 번식. 중국, 일본, 한국의 천수만, 주남저수지, 시화호, 낙동강하구, 순천만 습지, 강릉등지에서 겨울철에 드물게 관찰되는 겨울철새 이다. 이름에서 보듯 주걱처럼 생긴 부리로 연못이나 해안습지대에서 휘저으며 새우, 물고기, 우렁이, 게등을 잡아 먹는다. 부리끝이 노랗고 눈 주위가 흰색인 것이 근연종 "저어새"와 구분이 된다. 최근엔 올림픽공원 분수대 부근에서 “노랑부리저어새가” 백로, 왜가리, 흰뺨검둥오리등 무리들과 월동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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