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 등록된 봉사단체인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재궁지대(지대장 김진택)는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이성민 연합대장)에서 지난 8일(금) 군포문화예술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한 2023년 종무식 및 우수대원 시상식에서 우수 지대로 선정됐다.
이날 종무식에서 재궁지대 이종춘 대원이 군포시장상, 진효숙 대원이 이학영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김진택 지대장은"재궁지대가 2023년 군포시 우수지대로 선정되어 기쁘고, 그 동안 지역 치안질서유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대원들과 가족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구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범죄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수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재궁지대는 1995년 10월 재궁동, 오금동 부녀회와 통, 반장,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30여명의 인원으로 출범 했으며 현재는 40여명 정도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출범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야간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순찰 중 발견되는 범죄현장 신고, 청소년 선도는 물론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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