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지부장 김원태)는 27일(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홀트패밀리샵(홀패샵)서포터즈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홀패샵 서포터즈는 대구·경북 내에 가입 된 홀트패밀리샵을 인터뷰하고 내용을 토대로 대구지부 인스타그램(dgholt_), 대구맘(다음, 네이버), 유튜브(HOLTV)에 카드뉴스와 영상으로 홍보하는 일에 앞장섰고 올 한해에만 32개소가 나눔에 동참했다.
김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장은 “경기가 많이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홀트패밀리샵 후원 캠페인으로 함께해주셨다”며 “소상공인들의 온정으로 인해 올해에는 자립준비청소년들과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홀트패밀리샵은 기업이나 단체(중/소 자영업, 프랜차이즈 업체 등)가 매월 일정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는 중소상공인 나눔 실천 캠페인이다. 일반매장, 자영업, 중소기업, 프랜차이즈업, 학원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학교 학급, 어린이집 등 규모와 종류에 관계없이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가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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