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방범용 CCTV 689대 확충... 안전도시 구축
상태바
의왕시 방범용 CCTV 689대 확충... 안전도시 구축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1.02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의왕시)의왕시 방범용 CCTV 689대 확충... 안전도시 구축
(사진제공:의왕시)의왕시 방범용 CCTV 689대 확충... 안전도시 구축

[의왕=글로벌뉴스통신]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민선8기 공약사항인 ‘골목길 등 취약지역 CCTV 확충’ 목표를 달성했다.

시는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총 77억 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180개소에 고화질 CCTV 689대를 신규 설치했다고 2일(화) 밝혔다.

현재 의왕시는 관내 768개소 2,618대의 CCTV를 운영해 우범지역 내 범죄예방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단속, 재난 상황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재난기관 등 유관기관에 실시간 CCTV 영상을 공유해 시민 안전을 위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확대 설치한 방범용 CCTV를 통해 범죄취약지역을 개선하고 치안 인프라를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범 및 지능형 CCTV를 확충해 시민이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