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백제 문양전 百濟文樣塼은 인천공항박물관 탑승동 3층 면세구역 122번 게이트 전시장에서 보안검사후 출국 탑승전 여유시간 있을 때 잠깐 관람 할 수 있다.](/news/photo/202402/319524_326260_581.jpg)
[인천=글로벌뉴스통신] 백제 명품 - 백제 문양전(塼)
백제 명품,백제 문양전(文樣塼)이 인천공항 박물관 탑승동 2층 면세구역 122번 게이트에서 2023.5.16(화) - 2024.3.29(금) 까지 전시되고 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박물관 전시는 무료 관람이다.](/news/photo/202402/319524_326261_011.jpg)
1,400여 년 전에 만들어져 1937년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 유적에서 발굴조사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식 벽돌'이라고 불리는 문양전文樣塼 8종류가 발견되었다.
산수,연꽃,구름,봉황무늬 등을 소재로 한 이 벽돌은 간결하고 균형잡힌 구도에서 오는 편안함과 백제특유의 부드러움이 깃들어 있는 백제문화의 꽃이며, 백제인들이 품었던 이상향의 세계였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news/photo/202402/319524_326264_157.jpg)
국외 전시에 출품된 한국의 문화유산 가운데 '백제 문양전'은 그 횟수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전시 기념 엽서 인쇄물 설명 참조)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산수 도깨비무늬 벽돌](/news/photo/202402/319524_326265_436.jpg)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산수무늬 벽돌](/news/photo/202402/319524_326268_646.jpg)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산수 봉황무늬 벽돌](/news/photo/202402/319524_326269_819.jpg)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연꽃 도깨비무늬 벽돌. 이것은 산수 도깨비 무늬벽돌(위) 과 짝을 이루었을 것으로 보인다.](/news/photo/202402/319524_326272_1249.jpg)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벽돌문양의 세부 모습들. 이 사진들은 2023. 10. 06 일본 동경으로 출국전 찍었다.](/news/photo/202402/319524_326274_18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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