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갑진년 수문장 세화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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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갑진년 수문장 세화 나눔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4.02.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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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설날 경복궁 내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대궐 큰 마당에는 고궁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벼 활기 넘쳤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설날 경복궁 내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대궐 큰 마당에는 고궁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벼 활기 넘쳤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24 갑진년 수문장 세화(歲畵) 나눔

 

금년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푸른 용의 해 이므로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 2월10일(토) 경복궁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 후에 세시풍속의 하나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수문장 청룡 세화(歲畵)를 나누어 주는 행사가 있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음력 새해 첫날 경복궁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 후 수문장청 앞 마당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 수문장 청룡 세화 그림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음력 새해 첫날 경복궁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 후 수문장청 앞 마당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 수문장 청룡 세화 그림

붉은 모자 붉은 옷을 입고 중앙에 서있는 수문장을 청룡이 휘감고 있는 A4 용지 크기의 그림으로 정은혜 세화 작가가 그린것이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근정전 勤政殿 천장에 있는 여의주를 희롱하는 화려한 황룡 조각, 군왕의 위엄을 보여 준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근정전 勤政殿 천장에 있는 여의주를 희롱하는 화려한 황룡 조각, 군왕의 위엄을 보여 준다.

고궁을 찿은 수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들이 줄을 서서 장사진을 이루었고,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마당에는 고궁 나들이 온 사람들로 붐볐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근정전 내부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근정전 내부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사정전思政殿은 왕의 집무실인 편전便殿으로 용상 위에 운룡雲龍 벽화가 군왕의 권위를 보여 주고 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사정전思政殿은 왕의 집무실인 편전便殿으로 용상 위에 운룡雲龍 벽화가 군왕의 권위를 보여 주고 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세화를 나누어 주고 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세화를 나누어 주고 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경복궁의 정전正殿인 근정전 박석 깔린 큰 마당에도 설 연휴 궁궐 나들이 온 사람들로 꽉 차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경복궁의 정전正殿인 근정전 박석 깔린 큰 마당에도 설 연휴 궁궐 나들이 온 사람들로 꽉 차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헌종의 모후이며 고종의 양모인 조 대비를 위해 흥선 대원군이 경복궁 중건 시 지어 준 큰 전각이 자경전(慈慶殿)이다. 그 뒷 마당 십장생 굴뚝 장식벽에 복福을 상징하는 박쥐 문양이 보인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헌종의 모후이며 고종의 양모인 조 대비를 위해 흥선 대원군이 경복궁 중건 시 지어 준 큰 전각이 자경전(慈慶殿)이다. 그 뒷 마당 십장생 굴뚝 장식벽에 복(福)을 상징하는 박쥐 문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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