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24 갑진년 수문장 세화(歲畵) 나눔
금년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푸른 용의 해 이므로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 2월10일(토) 경복궁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 후에 세시풍속의 하나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수문장 청룡 세화(歲畵)를 나누어 주는 행사가 있었다.
붉은 모자 붉은 옷을 입고 중앙에 서있는 수문장을 청룡이 휘감고 있는 A4 용지 크기의 그림으로 정은혜 세화 작가가 그린것이다.
고궁을 찿은 수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들이 줄을 서서 장사진을 이루었고,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마당에는 고궁 나들이 온 사람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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