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며 건강도 챙기고 지역 이미지 브랜드 홍보
 | ||
| ▲ (사진제공:청주시) 청주시청 산악회 동아시아문화도시 홍보활동에 나섰다. | ||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청 생명산악회(회장 정동열) 회원 40여명은 2015년도 시산 산행을 시작하면서 '생명의 대합창'을 주제로 청주시가 추진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5청주 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성공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한 휴게소에서 이용객을 상대로 홍보에 나셨다.
이 사업은 청주시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도시, 세계 속의 문화도시를 향한 대장정으로 오송 바이오, 청원생명농업, 가로수길, 대청호, 옥화구경 등 때 묻지 않은 청주시의 자연과 생명산업이 융합된 콘텐츠를 문화예술로 발전시키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날 회원들은 산행을 오르며 “나라사랑 산불조심”이라는 문구가 쓰인 산불조심 홍보물을 메고 천태산(715m)을 오르는 등산객에게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5청주 홍보와 청주시 주요 관광홍보물을 건네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휴일 가족과 함께 참관도 하고 주변 이웃에게도 널리 홍보하겠다는 화답도 이끌어 냈다.
청주시청 생명산악회는 매월 1회 전국 주요 명산을 두루 찾아다니며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정서함양과 심신단련으로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하며 청주시의 이미지 브랜드를 전국적인 이미지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