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청년음악가 제작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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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청년음악가 제작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2.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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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2024 청년음악가 제작지원 프로그램 ‘얼라이브 인디뮤지션’ 참가자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청년지원공간 ‘청년베프’(거북골로 37-10)를 통해 지역에 기반한 다양한 장르의 청년 인디 음악가를 발굴, 지원해 오고 있다.

39세 미만으로 개인은 현재 소재지(거주, 재학, 재직)가 서대문구인 경우, 팀은 구성원의 20% 이상이 서대문구에 소재하는 경우 응모할 수 있다.

또한 3∼5월 진행될 ‘얼라이브 인디뮤지션’ 지원 기간 내에 음반을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한다.

1차 서류 평가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3팀에는 ▲활발히 활동 중인 현역 뮤지션의 컨설팅과 협업 ▲음원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세션, 엔지니어링 지원 ▲얼라이브 인디뮤지션 컴필레이션(편집) 음반 제작 ▲음원사이트 업로드 및 쇼케이스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독창성과 개성 넘치는 청년 음악가들을 지원하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음악의 다채로움이 발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서대문구) 청년음악가 제작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사진제공:서대문구) 청년음악가 제작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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