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씨 종친 총회 오영택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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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씨 종친 총회 오영택 회장 취임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4.02.24 0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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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한국 오씨 종친총회 제3대 회장 이·취임식 및 현판식 후 기념사진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한국 오씨 종친총회 제3대 회장 이·취임식 및 현판식 후 기념사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 오씨 종친총회 회장 이 ·취임식 개최

한국오씨종친총회 제3대 회장 이·취임식 및 현판식이 2024년 2월 23일(금)오전11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국도호텔 2층 뷔페에서 개최되었다.

세계 오씨 시조 오태백(吳泰伯) 공 이래 3,3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 오씨 종친총회의 1부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가 있은 후 그동안 한국오씨종친회를 발족 시키고 조직화에 헌신한 초대 · 2대 오진우 퇴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왼쪽 제3대 오영택 신임 회장 과 초대~2대 오진우 퇴임 회장(우측)의 이·취임식 후 꽃다발 증정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왼쪽 제3대 오영택 신임 회장 과 초대~2대 오진우 퇴임 회장(우측)의 이·취임식 후 꽃다발 증정

오진우 회장은 이임 인사말에서 " 세월은 흘러가는 강물과 같고,시위를 떠난 화살과 같다. 세계종친회에 2년마다 참석했는 데,세상에 제일 강한 한국오씨 종친회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크게 주도하길 바란다.한오회(한국오씨종친회)의 발전과 종친회원의 건강과 만복을 빈다. "고 말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제3대 오영택 신임 회장의 인사말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제3대 오영택 신임 회장의 인사말

뒤이어 오진우 퇴임 회장으로 부터 총회기가 3대 오영택 신임 회장에게 전달되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신·구 회장 이 ·취임식장에서 경과보고 영상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신·구 회장 이 ·취임식장에서 경과보고 영상

명지대 특임교수인 3대 오영택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 중국 광동성 동관 오씨로 부터 시발되어 한국에 오씨가 16개 파가 있는 데 이를 한국오씨종친회로 통일,우리나라에서 오씨는 12번째 성씨이다. 세계에서 오씨가 1억명인데,한국 작은 나라에서 무슨 오씨, 무슨 오씨 해서 뭐하나, 글로벌 디지탈 시대에 한국 오씨는 하나로, 앞으로 세계 오씨로 자랑스럽게 세계를 누벼야 한다.본인이 회장을 하는 동안 2가지 약속을 하겠다. 첫째는 순종적 오씨 종친회,대한민국 국격에 맞는 종친회로 발전되도록 하겠다. 둘째는 한국오씨 종친총회의 기반을 마련, 한국오씨의 대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신임 임원에게 임명장 수여 후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신임 임원에게 임명장 수여 후

다음순서로 신임 임원 임명장을 수여한 뒤, 신·구 회장단과 임원들이 새로 제작한 현판식을 하였는데, 이 현판은 서울 구의동에 있는 종친회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현판임을 부언했다. 사진촬영후 폐회사를 한후 부풰로 오찬 및 교류를 하고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주면서 헤어졌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세가제일 世家第一 한국 오씨 종친회 총회 후 부풰 친교의 장 모습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세가제일 世家第一 한국 오씨 종친회 총회 후 부풰 친교의 장 모습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왼쪽은 세계 오씨 시조 태백 泰伯 공 - 중국 주태왕 周太王 고공단보의 장남이었다.  우측은 세계 오씨 혈조 血祖 중옹 仲擁 공 - 태백공은 막내 동생 계력 季歷의 아들 창昌(周文王)에게 전위 하려는 아버지의 뜻을 잘 알아 처신한 효자 孝子로, 동생 중옹과과 함께 멀리 장강(長江,양자강)을 건너 강소성 오현 吳縣으로 가 살았는 데, 주위서 의인 義人이라며 받들어 군장 君長으로 옹립된 시조 태백이 후사가 없자, 그의 아우 중옹이 대를 이었기 때문에 중옹이 중국 오씨의 혈조가 되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왼쪽은 세계 오씨 시조 태백 泰伯 공 - 중국 주태왕 周太王 고공단보의 장남이었다.  우측은 세계 오씨 혈조 血祖 중옹 仲擁 공 - 태백공은 막내 동생 계력 季歷의 아들 창昌(周文王)에게 전위 하려는 아버지의 뜻을 잘 알아 처신한 효자 孝子로, 동생 중옹과과 함께 멀리 장강(長江,양자강)을 건너 강소성 오현 吳縣으로 가 살았는 데, 주위서 의인 義人이라며 받들어 군장 君長으로 옹립된 시조 태백이 후사가 없자, 그의 아우 중옹이 대를 이었기 때문에 중옹이 중국 오씨의 혈조가 되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축하 화환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축하 화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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