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부산 사상 공천 심사에서 배제된 송숙희 예비후보가 23일(금) 당의 단수 공천 결정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삭발 호소를 하였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4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피켓 시위를 벌이고, 삭발식을 진행했다.
송숙희 예비후보는 "부산 사상을 위해 땀 흘리지도 않고, 인지도와 본선 경쟁력도 없는 후보에 단수 공천이라는 선물을 안겨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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