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오케스트라’ 5년 연속 지원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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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오케스트라’ 5년 연속 지원대상 선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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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천문화재단) 놀라운 오케스트라

[부천=글로벌뉴스통신] 부천문화재단(대표 김용수)이 운영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부천 ‘놀라운 오케스트라’(이하 놀라운 오케스트라)가 5년 연속 지원 대상 선정 및 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부터 우수기관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 ‘꿈의 오케스트라’사업은 사회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El Sistema) 추진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31개 운영 기관 및 3개의 예비기관을 포함하여 총 34개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익산문화재단, 춘천문화재단,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포함 총 4개 기관이며 이 중 유일하게 경기도권내에서 부천문화재단이 선정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부천문화재단의 ‘놀라운 오케스트라’는 하모니의 즐거움과 협동심과 책임감 그리고 질서를 익혀나갈 수 있도록 아동과 청소년에게 오케스트라 교육을 지원하는 예술교육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부천시가 함께 주최가 되어 아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함께 돕고 있다.

올 한해도 부천문화재단 ‘놀라운 오케스트라’ 를 통해 한층 성장한 놀라운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꿈의 연주를 기대해 보며 오는 3월 중순부터는 2015년 신규단원을 모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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