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글로벌뉴스통신]최재형(국민의힘·서울 종로구)국회의원은 27일(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분위기를 화끈하게 띄웠다.
최재형 의원은 이날 오후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을 주제로 열린 민평통 종로구협의회 정기회의에서 통일 노래인 ‘우리의 소원’을 선창했다.
이에 정기회의에 참석한 종로구 민평통 위원들은 최재형 의원과 함께 ‘우리의 소원’ 노래를 함께 부르며 민주평통 회의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재형 의원은 “축하 인사를 하면서 자문위원들에게 ‘우리의 소원’ 노래를 함께 부르자고 제안했다”며 “자문위원들 덕분에 딱딱했던 정기회의가 가슴 벅찬 회의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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