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심재철 국민의힘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4일(일) 지역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방문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며 선거운동 준비를 본격화했다.
수백 여명의 당원 및 지지자가 다녀가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개소식에서 심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과 우리 안양이 미래로 나아 가느냐 아니면 거짓과 반칙과 불법의 세계로 타락하느냐를 결정하게 된다고 강조했고, 심 후보는 또 깨끗하고 정직하며 일 할 줄 아는 큰 일꾼 심재철이 민생 최우선의 모범을 보이며 안양발전의 시계를 다시 돌리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심 후보는 분야별 공약을 발표하였으며, 안양의 오랜 현안인 ▸평촌신도시 정비 ▸안양교도소 완전 이전▸GTX-C노선·인동선 조속 완공▸서부선 전철평촌학원가역 신설 및 덕고개사거리 연결 ▸경수대로 호계구역 지하화 ▸평촌학원가 지하주차장 건립 ▸안양시청 이전 반대 등 굵직한 현안들을 자신 있게 해결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이종성 국회의원, 지성호 국회의원, 유일호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전 부총리), 김한표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만안구 최돈익·동안갑 임재훈 후보가 참석하여 심 후보와 함께 필승을 다짐하였다.
또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 김기현 전 당대표, 송석준 경기도 총괄선대위원장 등 영상 축사를 보내오며, 시민의 미래, 지역의 미래를 밝혀 나갈 심 후보를 응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