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도서관주간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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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도서관주간 행사 열어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4.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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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의 21개 공공도서관에서는 학생과 가족, 시민이 책과의 행복한 교감을 나누는 도서관주간(4월 12일 ~ 18일) 행사를 준비해 화제다.

 특히 이번 도서관주간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마음을 흔드는 「빅 브라더&빅 시스터」,「펀 스토리텔링」,「신나는 이야기 나라」(이상 개포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어린이도서관), 「재미 솔솔 이야기시간」(구로도서관, 마포 아현분관), 「그림책 읽어주기」(강동도서관) 그리고 치매어르신을 찾아가는 「책으로 만나는 치매어르신 행복찾기」(강남도서관), 「찾아가는 책읽어주기」(용산도서관) 등 행복한 책읽기와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또한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우는 독서체험 및 독후활동 전개와 학부모 독서교육․인문학 아카데미․저자와의 만남․책 나눔 등 책을 매개로 한 만남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은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서울학생과 시민 모두가 교양과 상식이 풍부한 지식인으로 한 발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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