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교육청, 장애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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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교육청, 장애체험 프로그램 실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4.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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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산하 성북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옥자)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2일 전국 교육청 최초로 성북교육지원청 전 직원 90여명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휠체어 장애 체험, 시각 장애 체험, 편의시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장애 발생 예방,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로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문화 창출에 기여하고자한다.
 
 이번 성북교육가족 장애 체험 연수는 성북교육지원청과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이 지난 1월 29일에 체결한 “평생학습문화진흥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평생교육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며 앞으로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 대상의 「장애 발생 예방 교육」,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성북교육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성북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소외학생 및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사회적 관심 제고로 행복한 서울교육 공동체 형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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