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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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원,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 개최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4.04.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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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의힘)국민의힘 당선인 국회의원
(사진제공:국민의힘)국민의힘 당선인 국회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4.25.(목) 오전10시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
 
여의도연구원은 오는 4월 25일(목) 10시,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제22대 총선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부족했던 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보수정당이 나가야 할 방향 마련을 위해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박명호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학계),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여론조사전문가) ▲김종혁 現 국민의힘 조직부총장(경기 고양시병), ▲서지영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부산 동래구) ▲김재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서울 도봉구갑) 등이 참석해 발제 및 토론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여의도연구원 홍영림 원장은 “민심을 뼈아프게 새기고 국민에게 비친 당의 모습을 냉정하게 되돌아봐야 할 때”라며 “국민의힘이 성찰해야 할 지점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변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 당 지도부도 참석해 지난 총선이 국민의힘에 남긴 과제들과 총선평가에 대해 토론회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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