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글로벌뉴스통신]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릉시협의회(회장 김준래)는 26일~27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자문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문위원의 소속감과 역할인식을 제고하고 통일활동 의지와 소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릉시 협의회(회장 김준래)와 부산남구협의회(회장 박종헌), 권태진 고문(강릉시의정회 회장), 이만규 부회장, 김용래 자문위원(강원특별자치도의원), 박경자, 박철근, 최근복, 최종혁, 홍창표, 김동근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통일 안보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2024년 국민소통분과위원회 ‘나라사랑 6.25참전국 화상교류’ 사업으로 민주평화통일을 염원하고, 안보의식을 함양하여 6.25참전국에 대한 감사전달과 참전 영웅들의 위훈을 기리고, 일상 속 통일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국민소통분과위원회(위원장 김용기)▲기획.홍보분과위원회(위원장 김미심)▲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차근영)▲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김준래) 각 위원회 자문위원장과 최찬희 간사, 김영실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자문위원의 소속감과 역할인식을 제고하고 통일활동 의지와 소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부산유엔공원을 방문하여 6.25참전국에 대한 참배(헌화)를 실시하였고, 부산남구협의회(회장 박종헌)와의 간담회를 통해 통일활동 네트워크를 형성 및 민주평화통일 프로그램 협력 및 정보교류를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준래 민주평통 강릉시협의회장은 "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일환으로 자문위원 역량강화와 통일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6.25참전국과 참전영웅에 대한 감사전달과 위훈을 기리고, 민주평화 통일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남구협의회와 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인식시키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상하여 시민들과 한 발 먼저 다가가는 친밀감으로, 부산남구협의회와 강릉시협의회의 다양한 안보교류 사업를 기획홍보하여 국민소통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