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전문교육 '남구 사례 학당' 개최
상태바
부산, 민‧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전문교육 '남구 사례 학당' 개최
  • 김명화 기자
  • 승인 2024.04.29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남구) 남구사례학당 개최
(사진제공:남구) 남구사례학당 개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25일(목) 민‧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남구 사례 학당」을 개최하였다.

구·동 및 사회복지기관, 병원 등에 종사하는 사례관리업무 관련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계성 인격장애 대상자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 내용을 바탕으로‘아이앤맘’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제호준 원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사례관리 담당자들은 "경계성 인격 장애 대상자에 대해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점을 전문의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어 유익했다”며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로 클라이언트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남구 사례 학당」은 공공과 민간 기관의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실천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현장중심의 전문교육으로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