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24일(수) 구직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2024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태진자산 등 다양한 분야의 4개 업체에서 참가하였는데, ㈜태진자산(룸메이드) ․ ㈜토요코인(룸메이드) ․ ㈜해양공사(컨테이너 검수사) ․ ㈜일성냉동(생산직, 지게차운전원)은 현장 면접을 통해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구는“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만족도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수시로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