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우리금융지주,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 증권업 재진출](/news/photo/202405/329090_336543_130.jpg)
[서울=글로벌뉴스통신]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우리종합금융(이하 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이하 포스증권)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증권업에 진출한다.
우리금융지주는 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회사인 우리종금과 포스증권을 합병하고 합병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우리금융지주,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 증권업 재진출](/news/photo/202405/329090_336544_1349.jpg)
우리종금과 포스증권도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하고 포스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하는 합병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금융위원회의 합벼 인가 등 절차를 밟아 올해 3분기 내에 합병증권사를 출범하고 영업으 개시할 계획이다.
이로써 우리금융은 지난 2014년6월 (구)우리투자증권을 매각한 이후 10년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하게 됐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남기천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 사장](/news/photo/202405/329090_336545_1952.jpg)
우리종금은 '기업금융 명가 재건'이라는 그룹 전략에 따라 우리은행과의 협업을 통행 IB사업 역량을 강화해 왔다.지난해 5천억원 유상증자와 함께 최근까지 우수한 증권 전문인력을 영입하는 등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지난 4월말에는 본사를 여의도로 이전하며 증권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우리종금과 포스증권 합병의 증권업 진출에 관하여 5월3일(금)오전 10시30분 본점 시너지 홀에서 우리금융그룹 포트폴리오 확대 등 M&A 담당 전략부문 이정수 부사장 ,남기천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 사장 등이 기자브리핑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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