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와 함께 부산진구 지역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2024년 B.Startup×Pet 프로그램’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올해 두 해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1차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반려동물 분야 트렌드 교육과 그룹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및 시장성 조사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부산창업포털(www.busanstartup.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최종 8개 팀 내외를 선정하여 약 5개월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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