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추경호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왼쪽)가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청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오른쪽)을 접견했다.](/news/photo/202405/329834_337376_3617.jpg)
[국회=글로벌뉴스통신]추경호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취임 직후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접견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보낸 축하 난](/news/photo/202405/329834_337375_3410.jpg)
추경호 권한대행은 10일(금) 여의도 국회 본청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홍철호 비서관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대통령이 특별히 난 화분을 골랐다"며 대통령이 보낸 축하 난을 전달했다.
홍철호 수석은 "대통령은 '추 원내대표가 경제부총리로 역할을 했고, 지금 우리 경제 문제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면서 "당과 국회가 저 활짝 핀 꽃처럼 민생을 활짝 환하게 만들어줬으면 한다는 의미를 담아서 각별히 말씀을 줬다"고 전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청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접견했다.](/news/photo/202405/329834_337377_3727.jpg)
이어 "경제부총리를 하고 왔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기대치가 높다. 당정이 협의해야 할 것은 내가 긴밀하게 의논하고 국회 협조를 빠짐없이, 꼼꼼하게 받을 것"이라며 "국민들의 진짜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방향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해줄 것으로 믿고 대통령실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청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접견했다.](/news/photo/202405/329834_337378_3923.jpg)
추경호 원내대표는 "정치 경험이 많은 분이 정무수석으로 있어서 앞으로 당정, 대통령실과의 소통이 좋겠다는 기대가 크다. 당의 목소리도 가감 없이 진솔히 전달하겠다"면서 "대통령에게 화사한 화분을 전달해준 데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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