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초, 6학년 주제별 체험학습 실시 ‘나도 공연기획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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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초, 6학년 주제별 체험학습 실시 ‘나도 공연기획자의 날’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5.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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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일초)포일초, 6학년 주제별 체험학습 실시 ‘나도 공연기획자의 날’
(사진제공:포일초)포일초, 6학년 주제별 체험학습 실시 ‘나도 공연기획자의 날’

[의왕=글로벌뉴스통신]포일초등학교(교장 최광옥)는 학년별 다양한 주제별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9일(목) 6학년은 주제별 체험학습으로 나도 공연기획자의 날’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의왕미래교육 협력지구 예산으로 6학년 학생들이 온책읽기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와 좀 더 깊이 있게 책과 마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나도 공연기획자의 날’행사는 5월9일(목) 포일초 시청각실에서 성우들이 들려주는 소리극 공연을 관람하고 각 학급에서 북아트 터널책을 만들었으며 모둠별 팀을 구성하여 소리극 공연을 기획했다.

성우들이 들려주는 이나영 작가의 ‘시간가게’ 소리극을 관람하고 학생들이 성우가 되어 ‘시간가게’를 공연을 하는 진로체험, 북아트 활동으로‘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를 터널책으로 만들었으며 학생주도형 프로젝트로 김진희 작가의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소리극 공연을 기획하여 1개월 후 공연을 한다.

포일초등학교 6학년 전교학생자치회회장은“소리극을 들으면서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해하며 정보를 찾아보고 이 방향으로 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 경험한 다양한 체험이 정말 유익하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작품 읽기를 다양한 활동으로 하면서 책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성찰하며 삶의 주인공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작품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이해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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