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PF대출 임직원, "김포시 1조8천억 개발사업 실제 소유"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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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PF대출 임직원, "김포시 1조8천억 개발사업 실제 소유"의혹
  • 최광수 기자 drim00@hanmail.net
  • 승인 2024.05.10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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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IBK 기업은행 본점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IBK 기업은행 본점 

[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가 금융공공기관인 IBK기업은행은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부동산 개발사업 PF 대출을 2019년경에 계획을 하였다.

'PF 대출 담당 임직원'들은 그 지위를 이용해 본인들이 계획한 사업자인 (주)한강시네폴리스개발에게 PF자금 대출을 실행한 후에 IBK기업은행을 퇴직하였고, 대출받은 법인사업자의 지분 전체는 전 IBK기업은행 임직원들이 경영을 장악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사진: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현재 단지 정리작업 공사 20%진행중
(사진: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현재 단지 정리작업 공사 20%진행중

2024년 1월 감사원 보고서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 참여 부동산개발사업 추진 실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IBK기업은행 PF 대출 담당 부서 실무자인 L부장, P차장 등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구체적으로 진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감사원은 이들의 비위사실을 2023년 3월 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고, 특수 6부에 배당 되었지만 조사가 진척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공모 의혹은 IBK기업은행 PF담당 간부, IBK투자증권 L모 임원과 PF대출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부산 소재 H건설 M대표를 참여케한 후 AMC(위탁사)인 SJ에셋파트너스 법인 설립 후 M씨를 대표이사로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PFV 이사구성은 기업은행 PF업무담당 K차장, IBK투자증권 L임원, L모 부장 지인을 감사로 선정하여 경영에 대한 의사결정을 주도했다. 즉 이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개발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한강시네폴리스 기존 사업자인 (주)국도 이엔지가 10여년동안 유지한 사업권을 포기하는 대가로 230억 원을 신규 우선협상대상자에게 지급받기로 사전에 약속 받았고, 그 과정에서 초기 자금이 없는 신규 인수 사업자로부터 PF대출 후 일몰비(기존 사업자가 사용한 유형,무형의 사업비) 230억 원을 지급하기 위해 다른 용도로 변경하여 지급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내용에서 밝혀졌고, 2023년 12월 감사원 감사위원회 의결로 확정되었다.

현재, (주)한강시네폴리스개발의 법인 지분구조는 (주)SJ파트너스 48%, 김포도시공사 20%, 중소기업은행(IBK)10%, IBK증권 7%, 협성건설 5%, 그 외 2개업체 각 5%이며 (주)SJ파트너스와 IBK증권이 경영권을 장악한 구조로 되어있다.

'PF 대출 담당 임직원' 들은 공공 금융기관 재직시 설립한(주) SJ파트너스는(2019, 03, 25일 설립) 자산관리 등 PFV업무 일체를 위탁, (주)위만프러퍼티스(2019.12.05. 설립) 부동산개발 공급 및 자문사, (주)새말(2020.07.16설립) 부동산 시행대행, 자문용역사를 설립하여 IBK기업은행에서 PF 대출 자금 약 1조3천억원(타 금융권 포함)을 대출 조성 후 이들은 IBK기업은행에서 L모 부장은 2021년7월경 퇴사, P차장은 2020년2월20경 퇴사 한 것이다,

본 특별취재팀과 인터뷰한 IBK기업은행 전직 임원 출신에 따르면 "금융기관 PF대출 집행 과정은 금융권 부동산 개발사업에 많은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통상 1조3천억원을 PF조달을 위해서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5개 시중은행이 대주단으로 참여를 한다. 그러나 5개 시중 은행은 불참하였고 핵심 대주단으로 IBK기업은행, IBK투자증권이 주도하고 제2금융권 20여 곳에서 참여하였다, 또한 PF대출 자금을 조성하는 대출 승인 과정도 의혹스럽다."고 주장하였다.

2024년 4월 현재,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총1조8천억 사업비를 (주) SJ파트너스, (주)새말, (주)위만 프로퍼티스를 IBK기업은행 퇴사자 L모 부장, P모 차장 등이 경영을 지배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2023년04월14일 (주)새말의 지분 내역은 L부장 50%,P차장 50%, 2023년04월10일 (주) 위만프로퍼티스 지분 변동은 P차장 95.12%, 기타 4,88%, (주)SJ에셋파트너스 지분 변동으로 P차장은 50%임이 확인 되였다.

이러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고 현재 어려운 부동산 경기상황으로 보아서 사업진척이 늦어진다면 정부는 공공금융기관 IBK기업은행의 일탈된 임직원들로 인해, IBK기업은행, IBK증권,제2금융권의 피해는 불가피하다.

중소기업 사업자, 또는 국민에게 저리 금융지원을 위해 설립한 IBK기업은행에서 윤리행위를 벗어난 임직원들의 재직시 일탈행위는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고금리에 신음하는 국민들과 중소사업자들에게 국민적인 공분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

한편,직접 경영권을 지배한 관계자의 답변 듣기를 요청했으나 회답이 없었다.

 

※편집자 :주)이해 당사자들에게는 반론의 기회를 줄 것이며,기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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