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센터-완주군, 결혼이주여성 찾아가는 일자리 행복 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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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센터-완주군, 결혼이주여성 찾아가는 일자리 행복 버스 운영
  • 김일 기자
  • 승인 2024.05.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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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결혼이주여성 취업지원, 완주군 찾아가는 일자리 행복 버스
(사진제공: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결혼이주여성 취업지원, 완주군 찾아가는 일자리 행복 버스

[완주=글로벌뉴스통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황정호)과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취업지원에 나서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과 결혼이주여성을 매칭함으로써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지난 9일(목),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완주군은 관내 거주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기업 탐방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채용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업무환경을 사전 체험하고 채용설명회와 기업 담당자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뤄졌다. 

기업소개와 채용설명회, 기업 담당자와의 대화, 작업현장 탐방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참여 기업인 ㈜정석케미칼, ㈜오디텍, 대림씨앤씨㈜ 3개 기업이 참여했다. 

오는 16일에는 입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진행하여 직접적인 채용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이주여성은 “작업현장을 직접 보고 기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입사 의지를 강하게 표했다.

참여기업 역시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고무적이라며 생산직의 경우 내국인 근로자의 이탈률이 심각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결혼이주여성이 잘 정착 시 점차 채용을 확대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황정호 지청장은 “완주군 찾아가는 일자리 행복 버스가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다문화 공존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면서, “결혼이주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산업단지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사회의 상호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기업탐방을 계기로 보다 많은 결혼이주여성이 취업에 성공하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며 “완주군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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