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과방위 위원들이 14일(화) 여의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라인야후 사태, 방심위 징계 남발 등 현안논의 과방위 개최에 협조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일본 측의 네이버 라인 강탈 논란과 우리 정부의 뒷북 대응에 대한 논의"와 "방심위 징계 남발, 이에 따른 방통위 소송예산 낭비에 대한 현안질의를 위해 오는 16일(목) 오후 2시 과방위 전체회의 개회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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