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소상공인 경영고민 현장 클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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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소상공인 경영고민 현장 클리닉’ 개최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4.05.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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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기중앙회)중소기업중앙회가 5월 14일(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전문가들과 함께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고민 현장 클리닉’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중기중앙회)중소기업중앙회가 5월 14일(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전문가들과 함께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고민 현장 클리닉’을 개최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5월 14일(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전문가들과 함께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고민 현장 클리닉’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주간 행사 일환인 이번 행사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기업․소상공인 자영업자 약 300여명이 참석해 “사장님들이 꼭 알아야 하는 법률 분쟁 솔루션” 강연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하면서 자주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그에 따른 사장님들의 고민을 상가임대차 계약, 미수채권, 노무관리 등 사례별로 살펴보며 알기 쉽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현장 클리닉이라는 주제에 맞게 노란우산공제 경영지원단의 전문가들인 현직 변호사․세무사․회계사․노무사 자문위원들이 직접 현장 참석,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각 분야별 고민을 1:1 대면상담으로 명쾌하게 해결해주었다. 

생업 현장을 뒤로 하고 소중한 시간을 할애한 대다수 참석자들은 “사실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 문턱이 높아서 상담조차 생각하기 어려웠는데, 현장 클리닉을 통해 무료로 직접 상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상담사례1]  제조업을 하는 A씨는 6개월 단위로 대금을 수금하고 있는데 거래처에서 약속을 미루고 대금 지급을 하지 않아 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상담을 통해 가압류 신청과 지급명령 신청 방법에 대해 자문을 받고 문제해결 실마리를 찾게 돼 만족했다고 말했다.

[상담사례2]  5인 미만 법인 사업장을 운영 중인 B씨는 연초 신규로 고용한 직원의 업무능력이 떨어지고 개선의 의지가 없어 고용계약이 만료되면 연장을 하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 노무사와의 상담을 통해 계약기간 만료 시, 당연퇴직 사유로 근로계약 종료가 가능함을 알게 됐다. 차후 문제가 없도록 계약 만료 1개월 전 계약 미갱신 의사 표시(서면, 문자, 이메일 등 가능) 안내와 잔여 휴가분에 대한 처리까지 안내를 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상담사례3]  C씨는 점포를 양수해 계약금까지 지급, 양도자가 바로 옆 건물에 같은 업종의 영업을 하고 있는 사실을 최근에 확인해 영업 시작 전부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반면 상담을 통해 계약상 중요사항의 미고지에 관한 민형사상 구제 절차를 안내받았으며, 향후 심층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가입대상인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활동과 관련한 전문분야 현장애로 해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법률, 노무, 세무, 회계, 지식재산, 관세, 법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89명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소기업·소상공인의 기업경영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기업·소상공인은 누구나 언제든지 중소기업중앙회 경영지원단 상담플랫폼(9976.kbiz.or.kr) 또는 전화(☎1666-9976)를 통해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노란우산 가입자를 비롯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사업 운영 중에 마주하게 되는 법률/세무/회계/노무 문제들은 전문가 상담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 클리닉 행사를 지역별로 지속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년 ‘노란우산 현장 클리닉’ 행사는 지난 4월 춘천에서 개최, 5월 서울(여의도)를 시작으로 6월 대구/창원/광명/남양주, 7월 전주/광주/인천/청주, 9월 대전/부산/제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지난 2007년 출범 이후 현재 소기업·소상공인 재적가입자 17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최대 5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공제금 압류금지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 뿐만 아니라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세무·노무 등 무료 경영자문 △휴양시설 회원가 제공 △역량강화 교육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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