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글로벌뉴스통신]대한민국 1400만이 함께한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청양군에서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의 이야기를 진정성있게 그려내며 국민들에게 깊은 감흥을 선사한 영화 <국제시장>을 오는 4월 2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오후 1시30분, 16시, 19시30분에 걸쳐 3회 상영한다고 밝혔다.

<국제시장>은 해운대의 윤제균감독 5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이 6.25와 격변의 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살아온 우리부모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며 지금까지 유료관객 1,400을 돌파! 명량에 이어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작품이다. 

관람료는 전석 2천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41-940-2734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