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광주(廣州)이씨 대종회(회장 이주영)에서는 최근 결혼하여 단란한 가정을 꾸리면서 2세를 출산하는 종인들에게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최근 저 출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 출산 문제는 종회 구성원의 증가나 감소와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문중차원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행되는 출산장려금의 지급제도로서 시행 초기부터 종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광주(廣州)이씨 대종회의 출산 장려금 지급대상자는 고려 말 문신으로 목은이색, 포은 정몽주, 도은 이숭인 등과 교류하였던 대학자이신 광주이씨 둔촌 선생(諱 集)의 후손으로, 며느리는 물론 출가한 딸들까지도 포함되고 있다고 한다. 자격요건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자녀로 출산 후 6개월 이내 신청하면 되는데, 본관 및 출산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가족 관계증명서 등을 첨부 하고 소정 양식의 신청서를 작성 후, 지파 종회장의 확인을 받아 대종회에 제출하면 된다고 한다.
광주(廣州)이씨 대종회 서울 종로구 인사동 길 31-8, 광릉빌딩 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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