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양대노조, "국정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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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양대노조, "국정조사" 촉구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4.06.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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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민주당, TBS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가 11일(화)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TBS 폐국' 위기를 막기 위해 22대 국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민주당, TBS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가 11일(화)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TBS 폐국' 위기를 막기 위해 22대 국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민주당 김현 의원, TBS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가 11일(화) 'TBS 폐국' 위기를 막기 위해 22대 국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 1일 부로 TBS 재정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서울시 출연금을 일체 받을 수 없게 됐다"며 "자구책의 하나로 시도하고 있는 민영화 가능성도, 상업광고도 허용되지 않고 자본도 없어 TBS는 폐국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그간 TBS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정치 편향 논란 중심에 있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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