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를 내면서 술을 마시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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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를 내면서 술을 마시는 그들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3.04.12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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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평론가

 술은 인간의 마음을 녹여주고, 술은 존재의 가치를 체험하게 한다.

 술은 영혼의 적심이자, 계륵 같은 존재인지도 모른다. 술을 마시면서 인간은 가까워 지고, 술을 마시면서 서로의 흐름을 파악하는 존재가 바로 술먹은 이의 상황이다.

 술은 이제 하나의 집단이요 술은 역사를 만들어 가는 촉매제이다. 술을 통해서 당신은 무엇인가를 만들어 가야 한다. 그런 현상 속에서 한국의 술 사업은 하나의 산업으로서 한국에 얼마나  기여를 하는 중인가?

 이런 기여를 하기위해서는 술은 전문가들에 의해서 무 익는 법이다. 술세를 내면서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는가.

 첫째, 술세 전문가인 주류 전문 세무사를 생각하게될 것이다. 이들은 우선은 세법을 공부하면서 국세, 지방세의 구조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세법 조항과 판례들을 학습해야 한다.

 둘째, 와인 평론가의 일은 더 많아 진다.술의 맛은 평가하는 일을 한다. 방송에서든  집에서든 술을 마시면서 와인 평론을 한다. 하우스 맥주도 이들의 평가 대상이다. 술을   만드는 재료는, 적정 온도 습도 유지 방식은, 재료는 위생적으로 이용하는가?

 와인이  발달한 나라중의 하나는 바로 프랑스이다. 나폴레옹 3세는 자기가 통치를 하면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1세 시기보다 우수한  통치를 희망한다. 이런 연유로 프랑스 술 재배의  농민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편이된다.

 그러나 결국 프랑스 나폴레옹 3세는 농민들과 대립하면서 술을 지배하고 맛을 보는데 익숙한 와인 감정사들을 칭찬 하지만 그는 이미  때가 많이 늦었다. 당시 와인 평론가는  임팩트가 약해  보였고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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