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CEO주관 갑질예방 청렴세미나 개최
상태바
부천도시공사 CEO주관 갑질예방 청렴세미나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7.04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부천도시공사)부천도시공사 CEO주관 갑질예방 청렴세미나 개최
(사진제공:부천도시공사)부천도시공사 CEO주관 갑질예방 청렴세미나 개최

[부천=글로벌뉴스통신]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갑질예방 및 청렴성 강화를 위한 CEO 주관 주니어보드 소통 세미나 ’를 개최하였다고 4일(목)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사장과 공사 내 주니어보드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이사들이 참석하여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를 위한 토론과 의견을 공유하는 등, 조직 내 공감 ·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발전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CEO와 주니어보드 상호 간 열띤 토론을 펼쳤다.

주요 내용은 ▲직원 간 상호 존중 ▲지위를 이용한 권력남용 금지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인격적 모독·처우 금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기타 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번 기회로 그간 어려움을 겪었던 일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수 있어 후련하다. CEO와 직접 소통하니 문제해결이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 기대한다”, “주니어보드 위원으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겠다”며 세미나 참석 소감을 밝혔다.

원명희 사장은 “직장 내 갑질 근절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주니어보드가 조직 내 청렴 메신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조직 내 활발한 소통을 통해 갑질 ZERO, 올바른 조직문화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