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지적 재조사 사업 본격 시작
상태바
2015 지적 재조사 사업 본격 시작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4.02 1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2일 정암심곡지구 착수기념식 개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제천시

[제천=글로벌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3월 31일 대한지적공사 제천시지사를 지적재조사 사업대행자로 확정하고 4월 2일 심곡리 마을회관 광장에서 “정암심곡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착수” 기념식을 개최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하였다.

사업시행자 제천시는 전만경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관, 충북도청 관계자, 충청북도의회 윤홍창 의원, 강현삼 의원, 제천시의회 홍석용 의원 및 사업대행자로 선정된 LX대한지적공사 관계자 등 내빈과 마을 주민들의 참여 속에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지난 2년간 국토부평가 지적재조사사업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험을 활용하고 마을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전했다. 또한 사업지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념식에 참석한 전만경 지적재조사 기획관은 사업지구를 둘러본 후 간담회를 통하여 마을주민 의견을 청취하는등 뜻 깊은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이상호 지적재조사팀장은 “금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 이용가치는 높아지고 정확한 토지정보 자료 제공이 가능해져 소유자간 경계분쟁 및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