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우보천리 자세로 시정발전에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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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우보천리 자세로 시정발전에 노력하겠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4.07.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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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글로벌뉴스통신]이권재 오산시장이 7월15일(월)오후 1시30분 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공감터B에서 취임2주년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 지난해 11월 세교3지구가 정부의 공공주택지구 신규 공급대상지에 선정되었다.오산시의 중요한 인구와 재원이라고 생각한다.50만 자족도시 기틀이 마련됐다.지난헤 9월 서부우회도로 오산구간이 전면 개통됐다.경부고속도로 오산IC입체화,평택 진위면 인근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로 추가개설 등 시민 교통 편의를 증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대통령 공약 사업인GTX노선 오산연장이 확정됐다.직주근접 도시를 구축해야한다는 목표아래 미래 경제를 이끌어 갈 첨단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일본의 아데미츠 그룹이 한국 내 첫 단독법인을 구축하고 R&D센터를 설립해 운영에 돌입했다.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스가 한국 R&D센터가 오산 가장동에 들어서게된다. 30만평 규모의 테크노밸리를 조성하여 첨단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잡았다.오산도시공사는 첫 사업으로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개발이익의 극대화를 이끌어 재원을 오산시에 재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오산시의 랜드마크가 될 상업시살과 컨벤션 시설이입주해 대규모 행사를 유치할수 있도록 토지주인 부영그룹과 지속적인 논의를 하겠다.독산성 세마대지와 물향기수목원 등 17KM에 이르는 오색둘레길 조성도 마무리했다.오산시 대표축제 야맥축제가 지난2월 경기도 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추어 맞춤형 교육도 추진하겠다.우보천리 자세로 우직하게 천리를 걸어간다는 시정 발전을 목표로 꿋꿋하게 걸어 나가겠다."고 주요성과와 미래 발전방향에 대하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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