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단법인 바른경제동인회가 7월18일(목)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124 프레스센터19층 국화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재단법인 바른경제(이사장 김동수)로 전환되었다.
지난 2월27일 총회에서 해산결의 절차에 따라 이정엽 변호사가 청산인으로 취임하여 잔여재산 처분 결의(평가액 4,008,853,347원), 법인등기부에 해산,청산인 등기 완료후 채권신고 공고를 3회(3월11일,4월1일,4월15일)하였고, 지난 4월8일 재단법인 바른경제 설립등기를 완료하였다.기본재산은 사단법인 바른경제동인회 창립후에 박종규 초대 회장이 (주)KCC해운 주식40만주(3,544,000,000 원)를 출연하였고,현금과 임대보증금은 30여년간 회원들과 임원들이 형성한 재산들이다. 7월18일 계좌현금(1,107,558원)은 해산후 청산비용 실비공제후 청산결산보고서 및 청산 종결을 임시총회에서 승인하였다.
이날,유창조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재단법인 바른경제가 나아갈길'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겅석진 박사가 하모니카를 연주하였고,김동수 이사장, (주)KCC해운 회장,한상만 성균관대 교수,곽창규 박사,권영진,권혁중 박사,박두석 사미원 농장 대표,이국노 사이몬 회장,신영대 NCRM대표,황정호 두리세무법인 대표 세무사,신상호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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