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해양수산 공공기관 당진 유치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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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해양수산 공공기관 당진 유치 홍보 활동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4.07.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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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기구 의원실)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어기구 국회의원이 23일(화), 서울에 소재한 해양수산 공공기관들을 잇달아 방문, 당진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어기구 의원실)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어기구 국회의원이 23일(화), 서울에 소재한 해양수산 공공기관들을 잇달아 방문, 당진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위원장인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이 23일(화), 서울에 소재한 해양수산 공공기관들을 잇달아 방문, 당진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어 의원은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조사협회 등 4개 기관 직원들에게 당진 홍보 팜플렛을 일일이 돌리며, “해양수산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최적지는 당진”임을 홍보했다. 

(사진제공:어기구 의원실)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어기구 국회의원이 23일(화), 서울에 소재한 해양수산 공공기관들을 잇달아 방문, 당진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어기구 의원실)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어기구 국회의원이 23일(화), 서울에 소재한 해양수산 공공기관들을 잇달아 방문, 당진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당진 유치 캠페인을 벌인 4개 공공기관은 아직까지 지방이전을 하지 않고 서울에 본사무소를 두고 있는 해양수산부 소관 공공기관들이다. 

어기구 의원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시대적 소명”이라며, “특히, 해양수산 공공기관들은 해양을 인접한 지방에 소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아무리 대의가 옳다고해도 강압적인 방식으로 지방이전을 진행해서는 안되며, 구성원들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만큼 일선 직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차원에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됐다”며 캠페인 활동 취지를 설명했다. 

어기구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당진시민들께 당진을 서해안의 해양수산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린 만큼, 이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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