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어르신들에게‘어르신 무더위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지난 29일(월) 개최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이도영)를 찾아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쌀 2,040kg(10kg짜리 204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이 주관했으며,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 이종민 수석부회장, 한윤희 신지식인 봉사단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등 협회 관계자와 이도영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장, 부회장단, 학장, 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2008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이경일(금강정밀산업 회장)이 후원한 친환경 쌀 1톤을 비롯해, 2024년 상반기에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박성현(SH프라자 대표), 전병헌(내몸사랑애연구소 소장), 석호석(한의원 원장)이 1,000kg을 후원했으며, 부족한 부분은 올해 6월 개최한 신지식인 인증식의 인증자들과 축하객들이 협찬한 쌀 화환으로 채웠다. 또한, 박성현 신지식인과 전병헌 신지식인은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한방 경옥고를 기증하였다.
이와 더불어 2024년 상반기 제43회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석호석(한의원 원장), 이현주(한의원 실장) 부부는 매주 경로당을 찾아 무료 침술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쌀 나눔 뿐 아니라, 어린아이들을 위한 사랑나눔, 자장면 봉사, 군부대 위문, 어르신 침술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는 물론 다른 곳들과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윤희 봉사단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와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은 최근 수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들과 주위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며, “전국 및 해외 약 8,500여명의 신지식인이 보내주신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도영(대한노인회 동대문지회) 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매년 찾아와 주는 것도 감사할 따름인데, 무더운 여름을 어렵게 지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쌀을 보내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8월 1일(목)부터 10월 29일(금)까지 2024년 제44회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 신청을 접수 받을 예정이며, 인증식은 오는 12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