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 종료 인천시민투쟁위원회 성명서 발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4월6일(월) 오전 10시 인천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매립지종료인천시민투쟁위원회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투쟁위는 "인천시 유정복 시장은 들으라.2016년 매립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하고 소통은 커녕 환경부가 공공연히 30년 연장하겠다는 언사에 대하여 인천시는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시간만 흐르고 있다. 대체 매립지 조성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하였다.
투쟁위는 "4자협의체에서 맺은 선제적 조치를 이행하라.선제적 조치가 이행되는데로 매립종료 선포하라.인천시 대체매립지를 확정하라.선제적조치사항 중에 테마파크는 환영하나 카지노사업은 반대한다.매립지개발은 서구 주민들과 철저하게 상의하라.반쪽짜리 시민협의회와 소위원회는 즉시 해체하라"는 요구사항을 인천시에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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