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영 빵집 오너쉐프, 군포도시공사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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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영 빵집 오너쉐프, 군포도시공사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참여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4.08.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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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v홍보기자단 윤영근 홍보기자)고재영빵집 오너쉐프, 군포도시공사,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참여
(사진제공:군포시v홍보기자단 윤영근 홍보기자)고재영빵집 오너쉐프, 군포도시공사,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참여

[군포=글로벌뉴스통신]고재영빵집 고재영 오너쉐프가 6일(화) 군포도시공사가 주최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여 자신의 119번째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고재영 오너쉐프는 단순히 베이커리 운영을 넘어 지역 사회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군포시V 홍보기자 단장으로서 군포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을 시민들에게 열정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재영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활동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 자원봉사시간이 1만 시간을 넘어는 2024년도 경기도 은자봉 수상 대상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은자봉은 누적 1만시간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그의 지속적인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리는 의미가 크다다.

고재영 오너쉐프는 “헌혈과 자원봉사 활동은 나와 이웃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지역 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도시공사,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저출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악화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해왔으며,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 행사를 연 4회에서 5회로 확대했다.

연간 5회에 걸친 헌혈 행사를 통해 2020년부터 약 38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함과 동시에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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