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24.8.19(월) 부산본사에서「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문화․예체능 교육」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황우경 사무국장(KRX국민행복재단), 이원태 사무국장(함께일하는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예체능 분야 경험 많은 시니어를 선발하여 사전교육(6일동안)을 통해 시니어 아동돌봄강사(22명)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3년차인 동 사업은 10명(’22년) → 20명(‘23년) → 22명(’24년) 시니어강사를 22명으로 확대 선발하여, 부산지역 좋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교육대상 아동 150명(‘22년) → 450명(’23년) → 500명(’24년)으로 확대하여 8월 말부터 지역아동센터 등 33개소 5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시니어 강사들이 다양한 문화‧예체능 교육을 제공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화.예체능 교육 격차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은보 이사장은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며, “시니어분들은 문화·예체능 전문 강사로서의 제2의 인생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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