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글로벌뉴스통신]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김해시 주요 시가지 일원에서 2030김해청년봉사단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게릴라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목)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로 다가온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으로 김해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 내고 주 개최지로서 김해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해성 청년봉사단장은 "이번 캠페인은 전국(장애인)체전이 우리 시에서 개최된다는 것을 알리고 지역의 큰 행사에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청년들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2030김해청년봉사단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은 많은 시민들의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관심과 응원 참여로 이어질 것”이라며 “김해를 방문하는 모두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10월 11∼17일)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25∼30일)는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역에서 진행되며 김해시에서는 전국체전 16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9개 종목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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