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봉작가의 알프스 비로용담  “겐지아나 슐라이체리” 이야기( 제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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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봉작가의 알프스 비로용담  “겐지아나 슐라이체리” 이야기( 제275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4.09.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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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봉생태전문가) 알프스에서 만난 아름다운 "겐지아나 슐라이제리"
(사진: 이종봉생태전문가) 알프스에서 만난 아름다운 "겐지아나 슐라이제리"

(알프스=글로벌뉴스통신] 알프스 비로용담인 겐지아나 슐라이체리(Gentiana- shclei cheri)는 용담과의 다년생초로 알프스 산맥의 해발 약 2,300~3,000m 높이의 초원 에서 주로 자생하는데, 꽃잎은 다섯 장에 碧紫色 (벽자색)으로 핀다. 전초의 길이는 약 6cm 정도로 작은 편이다. 대암산 용늪 과 백두산에서 본 우리나라의 비로용담과 매우 흡사하였다. "알프스 비로용담" 이름이 정겹다는 느낌이 드는 야생화 였다!

알프스 산맥의 이종봉작가 모습 및 "알프스 비로용담"!!
알프스 산맥의 이종봉작가 모습 및 "알프스 비로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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