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지준섭 부회장이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 IT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3일(금) 밝혔다.
NH통합IT센터는 추석 명절 전후 비대면 금융거래와 유통사업장 서비스 급증에 대비, 시스템 운영 환경을 사전 점검하고 서버 및 디스크 등 인프라 자원 증설도 완료했다.
또한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 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비상운영 계획에 따라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 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인력을 편성, 시스템 운영 및 보안 관련 사항에 대비한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지준섭 부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농협을 이용하시는 농업인과 고객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농업·행복농촌」구현을 위해 앞장서는 농협IT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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