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16년 만에 만난 "삼부연폭포"의 그림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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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16년 만에 만난 "삼부연폭포"의 그림과 사진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4.09.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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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복순화백 그림과 김성연 작가 사진 
16년전 입상했던 심복순화백의 삼부연폭포그림(100호크기))  
16년전 입상했던 심복순화백의 삼부연폭포그림(100호크기))  

[논산=글로벌뉴스통신]삼부연 폭포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소재 폭포로서 높이가 약 20m로서 폭포수가 20m 절벽에서 3번 꺽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노귀당, 솥탕, 가마탕)에 떨어진다고 해서 삼부연(三釜淵)이라는 이름을 조선시대 성리학자 ”김창흡“에 의해서 부쳐 졌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이 그린 삼부연도가 지금도 가장 오래된 그림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철원 8경중 하나이며 유네스코 지정 세계 지질공원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2년전 김성연작가의 사진 
2년전 김성연작가의 사진 

대전 미술협회 회원인 심복순(한국화전공)화가가 16년 전 그린 “삼부연폭포”는 100호 크기(162.0 X 130.3)이며 공모전 특선경력 및 대전시가 주관하는 각종 미술 전시회에 많은 작품을 출품및 입상한 경력을 가진 화가로 전해지고 있고.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연작가는 개인 사업가로서 오랜전 부터 사진촬영을 즐겨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초순경 친지들과 함께 논산시 양촌리의 심복순 화백집 방문에서 벽에 붙어 있는 액자속 대형 그림인 삼부연폭포 그림이 자신이 2022년 5월에 촬영한 삼부연 폭포 사진과 너무나 닮은 위치라서 큰 감동을 받아 화제를 되고 있어 두 작가의 양해하에 작품을 글로벌뉴스통신을 통해 공개 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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