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 직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현장 소통 안전교육을 실시중이라고 20일(금) 밝혔다.
‘현장 소통 안전 교육’은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공단 직원과 노인일자리 등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주제로 교육을 하고 있다.
19일(목) 현재까지 총 20개 부서 168명(공단: 134명, 협력업체: 3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중이며, 오는 27일(금)까지 공단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현장소통 안전교육을 통해 공단 사업장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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